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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주요 등장인물 한해나 역의 박규영, 진서원역의 차은우, 이보겸역의 이현우 배우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오늘은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오늘도 사랑스럽개

 

 

한해나 (박규영)

한해나 (박규영)
가람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키스를 하면 귀에 종이 울리진 않더라도, 최소한 개가 되어 도망치고 싶진 않다! 개데렐라 신세 청산하고 그냥 ‘인간 한해나’로 살고 싶은, 인(人) 생과 견(犬) 생 사이에 선 위태로운 영혼입니다.

 

예쁘고 똑똑하고 성격 좋아 친구도 많고, 굴곡 없는 인생의 탄탄대로를 걷는 것처럼 보이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그 탄탄대로가 어쩐지 고독합니다.

 

그 어렵다는 임용고시도 한 번에 덜컥 합격하고, 인생 꽃길 걸을 일만 남았건만 왜 꽃길에 꽃이 없는가?! 10살에게 닥치는 큰일이란 주로 엄마 손에 질질 끌려서 치과에 가는 것이라든가, 운동회 달리기에서 처참하게 자빠지는 것, 뭐 그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녀 나이 10살, 개가 되어버린 외삼촌을 목도했습니다. 사람이 개가 된 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충격인데, 이게 가문의 내력이란다. 아니, 가문의 저주란다!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매일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개로 변하고, 100일 안에 다시 그 사람과 키스를 하지 못하면 평. 생. 개로 살게 된단다! 당신은 들어본 적이 있는가. ‘키스’ 없는 연애를.

 

플라토닉 러브? 숭고하고 순수한 정신적 사랑? NO! 그냥 ‘키스’만 안 하면 됐다. 다른 건 다 OK! 키스만 스킵하자는데 도통 이해해 주는 남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 인생에 평생 연애는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28년 인생 잘 절제하고 살았는데, 무슨 마법에 홀린 건지… 평소에도 서먹서먹하기 그지없는 진서원 선생님에게 키스를 해버렸다! … 개가 됐습니다.

 

작고, 털이 복슬복슬하고, 다리가 네 개, 꼬리가 하나, 발바닥에 고소한 냄새… 이름 석 자 내뱉지 못하고 멍멍! 대고 왕왕! 대는, 아프면 아야! 가 아닌 깨갱! 이 나오는 강. 아. 지. 이 저주를 풀려면 진 선생님과 다시 키스를 해야 합니다.

 

그것도 강아지의 모습으로 여러모로 과정은 좀 험난했지만 결국 그의 앞에 강아지의 모습으로 섰습니다. ‘어서 귀여운 나를 쓰담쓰담 오구오구 해줘! 그럼 그 기회에 점프해서 입술 도장 쪽! 게임 끝이다! 나는 싫어도, 강아지는 좋아하겠지!’ 잠깐, 근데 진 선생님 표정이 이상합니다.

 

내 뒤에 귀신이라도 있나?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는데, 이런… 그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쓰레기 수거함으로 올라간다! 뭐야, 지금 날 피하는 거야?! 시크한 회색고양이 그 자체인 그 진서원 선생님이?! 진정… 개를 무서워하는 거야?! 에이, 아닐 거야. 누가 제발 좀 아니라고 해줘!!

 

 

진서원 (차은우)

진서원 (차은우)
가람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처녀 귀신이 오면 천도 상담을 해주고 연쇄 살인마를 만나면 조용히 증거부터 챙길, 차분하고 이성적인, 그리고 무척 도도한 ‘회색 고양이’입니다.

 

거기다 완벽에 가까운 외모까지 자랑하니, 가람고등학교 학생들은 ‘서원선생님’ 덕질하느라 아이돌 덕질도 안 합니다. 하지만 슈퍼맨에겐 크립토나이트가, 아킬레우스에겐 발뒤꿈치가 있는 법입니다.

 

그에게도 그런 게 있습니다. 유사 이래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귀염 받는 생명체입니다. ‘개’, 강. 아. 지. 그는 개를 무서워한다! “나는 사실 개를 무서워합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이 한마디가 너무 어려워진 것은 아픈 기억들 때문입니다.

 

그의 개 공포증을 알게 된 사람들의 조롱과 괴롭힘, 그래서 쌓인 스스로에 대한 수치스러움까지… “선생님, 나 왜 싫어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한해나 선생님이 마음의 문을 콕콕 두드립니다.

 

그녀와 있으면 불가피하게 자꾸 개와 조우하게 되는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피한 것뿐인데… 이렇게까지 오해를 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전 한 선생님을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질문에 답하는 것을 언제나 좋아했다.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일수록 좋았습니다.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논리와 이성으로 찬찬히 풀어가는 일에서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만큼은 대답이 쉽지 않습니다.

 

답을 명확히 알고 있음에도, 입이 쉬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린 둘 다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들인 거예요.” 개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해나 선생님에게 내가 이상하지 않냐고 물었을 때, 그녀가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너는 이상하지 않다고, 너는 너대로 괜찮다고 말입니다.. 쩍- 쩍. 굳게 닫아왔던 마음에 틈이 생깁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 같습니다. 어쩐지 자꾸 간지럽고 웃음이 납니다.

 

 

이보겸 (이현우)

이보겸 (이현우)
가람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

 

가람 고등학교에서 서원과 함께 인기 아이돌 포지션을 맡고 있습니다. 서원이 시크하고 도도한 냉미남이라면, 보겸은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또 선을 그을 땐 확실하고 자기 사람 유독 잘 챙겨서, 정말 꼭 내 남자친구 삼고 싶은 그런 사람입니다. 그러다 가끔씩은 우수에 빠진 눈빛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보겸을 흠모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그 눈빛에 마음이 더욱 일렁이겠지만, 사실 그에게는 깊숙이 감춘 비밀이 있습니다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산신으로 살아왔습니다.

 

옛날엔 그도 인간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이 왕성했습니다. 힘들게 고개를 넘는 나그네를 위해 산길을 닦아주고, 없는 세간에 고생하는 집안에는 남몰래 먹을 것을 넣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랑으로 뿌린 씨앗이 칼날이 되어 돌아와, 일순간에 푸르른 산신에게서 모든 빛을 앗아갔습니다. 고통에 울음을 쏟던 그와 함께 숲도 조용히 숨을 죽였습니다.

 

이후 보겸은 그때의 그 칼날을 닮아갔습니다. 서늘하고 날카롭지만, 햇볕 아래선 아름답게 반짝이며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눈 마주치면 싱긋 웃고 무슨 말을 들어도 서글서글 눙치고 넘어가며 사람 좋은 가림고 선생님 ‘이보겸’으로 살아가는 요즘이지만…

 

이곳에 있을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백 년 전의 악연이 돌고 돌아 기어이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그가 직접 칼날을 집어들 차례입니다.

 

 

최율 (윤현수)

최율 (윤현수)
가람고등학교 해나 담임 반 학생

 

공부 머린 없어도 눈치 빠르고 잔머리 잘 돌아갑니다. 매사에 구시렁대면서도 의외로 자상하고 센스가 넘쳐서 ‘알고 보니 나 말고도 다들 남몰래 좋아하고 있는’ 포지션의 남학생입니다.

 

엄마가 일 때문에 호주로 간 뒤론 삼촌 서원과 둘이 살고 있습니다. 예쁜 강아지 한 마리 키우는 게 어릴 때부터 소원이었는데, 삼촌이랑 같이 사는 한은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왜인지 삼촌은 개 가까이 가는 것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아주 귀여운 강아지와 엮이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강아지가 담임 한해나 선생님이다! 너무 충격적이지만, 눈앞에서 선생님이 강아지가 됐으니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길바닥에 버려두고 올 수 없어서 일단 몰래 집에 데려왔다가 까무룩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분명 강아지를 고이 침대에 모셔놓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해나 선생님으로 돌아와 있다! 그리고 때마침 삼촌이 방문을 연다! “아, 그런 거 아니야 삼촌! 이게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는데…

 

암튼 진짜 그런 거 아니라니까?!” 환장하시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작은 강아지, 아니 해나 선생님과 앞으로 더 깊게 엮일 것 같습니다.

 

 

민지아 (김이경)

민지아 (김이경)
가람고 전학생

 

전학하자마자 가림고 학생과 선생님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어 보는 능력을 보여주며 단번에 ‘지아 님’으로 자리매김한 신기 충만 여고생입니다.

 

약 3년 전 신병을 앓다가 결국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상당히 어색했지만 뭐든 하면 제대로 해야지. 기왕에 신 받은 거, 한 시대를 풍미할 정도로 세상 용한 무당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전학 온 이 학교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신령님이 가라고 해서 왔더니 국어선생님, 수학선생님, 한국사 선생님... 각각의 전생의 사연이 깊고 진하다. 구체적으로 보이는 건 아니지만, 느낌이 그렇습니다.

 

특히 한국사 보겸 선생님이 제일 이상합니다. 능글맞게 웃는 얼굴 뒤로 뭔가 숨기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주변을 좀 기웃거려 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점사를 볼 때도 넌지시 말로만 일러주던 신령님이 직접 내 입을 빌려 보겸선생님에게 말을 건넨 것입니다. “돌아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 말에 보겸선생님의 얼굴에 서늘함이 스쳤습니다. 저게 숨기고 있던 진짜 얼굴일까?

 

 

한유나 (류아벨)

한유나 (류아벨)
해나의 언니

 

“해나야, 그냥 나랑 같이 솔로로 늙어 죽자.” 믿었던 남자친구가 개로 변한 자신을 보고 학을 떼고 도망가는 걸 보고, 다신 남자 따위 만나지 않으리라 결심했습니다.

 

혼자서 고독사 하는 건 좀 무서워서 해나랑 죽을 때까지 둘이 살 작정입니다. 그래서 해나가 연애 상담 같은 걸 해오면 사실 대충 대꾸만 하는 편인데, 해나가 저주에 걸리면서 심각해졌습니다.

 

저주를 빨리 풀어야 할 텐데, 상대가 개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동생이 영원히 개가 될까 봐 무섭습니다. 하지만 티를 낼 수는 없어 덤덤한 척하는데… 와, 어떡하지?

 

 

신미선 (정영주)

신미선 (정영주)
해나의 엄마

 

집안 저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랑해 준 남편을 만나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두 딸을 낳고 키웠습니다. “자나 깨나 키스 조심!” 혹여나 두 딸이 잘못 키스해 영영 개로 변해버릴까, 부러 엄하게 키웠습니다.

 

그런데 만사가 어디 결심대로 계획대로 되나. 몇 년 전엔 첫째 유나가 홀랑 남자 친구를 믿고 키스했다가 위기에 빠지더니, 이제는 둘째 해나가 사귀는 사이도 아닌 남자와 키스를 했다고 합니다. 아이고, 두야!

 

 

한판동 (김홍표)

한판동 (김홍표)
해나의 아빠

 

사람 좋고, 정 많습니다. 아직도 사랑을 믿는다는 점에서 두 딸보다 더 로맨틱한 아빠입니다.

 

유나가 나쁜 놈에게 된통 당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딸들이 평생 외롭게 살 걸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두 딸 모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송우택 (조진세)

송우택 (조진세)
유나의 소꿉친구

 

해나네 가족이나 다름없는 소꿉친구입니다. 해나와 유나 집안의 저주에 관해서도 알고 있으니 말 다 했습니다. 그 저주, 그냥 알게 된 게 아입니다.

 

직접 당했습니다. 어린 시절, 저주가 진짜라고 믿지 못하는 우택을 붙잡고 유나가 냅다 뽀뽀를 갈기며 그의 첫 키스를 가져가 버렸습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 직후에 다시 유나와 뽀뽀를 해야 했으니 두 번째 키스도 유나가 가져간 셈입니다. 그 후로 해나와 유나에게 위기가 있을 때면 우택이도 늘 한 몸처럼 출동합니다.

 

 

삼촌 (김해준)

삼촌 (김해준)
해나의 삼촌

 

18년 전, 저주를 풀지 못해 영원히 개로 변해버린 해나의 외삼촌입니다. 기타와 오토바이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낭만가이였지만, 사랑에 실패해 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퍼석하던 사료가 어째 점점 입맛에 맞아가더니, 산책의 짜릿함에 네 다리가 먼저 반응하게 된 견생 18년 차입니다. 연애와 음악 같은 인간 시절의 즐거움은 자꾸 잊혀가 어쩐지 조금은 슬픕니다.

 

 

윤채아 (이서엘)

윤채아 (이서엘)
가람고 국어 선생님

 

세상의 중심에 자신을 놓고 사는 얌체, 깍쟁이입니다. 부족함 없는 유복한 집안에서 사랑과 관심 듬뿍 받고 자라서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거리낌 없이 드러냅니다.

 

그런데 이 여자, 스스로 생각하는 만큼 똑똑하진 않다. 어딘가 어설프고 허당끼가 있습니다. 서원 선생님을 좋아하지만 도도한 척하느라 요리 재고 저리 따지다 시간만 흘려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이게 웬걸. 갑자기 해나 선생님이 서원 선생님한테 막 들이댑니다. 시간이 없다! 나도 들이대자!

 

 

천송이 (송영아)

천송이 (송영아)
가람고 음악 선생님

 

팍팍한 직장 생활에 찌든 피곤한 얼굴, 세상 아무것도 중요한 건 없다는 듯 무심한 표정, 꿈과 희망보단 현실을 이야기하며 팩트로 귓전을 때려 박는 매정한 선생님입니다.

 

 

강은환 (김민석)

강은환 (김민석)
서원의 고등학교 동창

 

서원이 개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약점으로 잡아 집요하게 괴롭혔습니다. 지금도 사람들 괴롭히는 일을 하며 먹고 삽니다. 온갖 루머와 가짜뉴스를 날조해 인터넷에 퍼뜨린다는 점에서 더 교묘하고 비겁해진 것뿐입니다.

 

뭐 물고 늘어질 건수 없나 인터넷을 떠도는 가십거리를 뒤지던 중, 유나의 전 남자 친구 상수가 올린 ‘개로 변하는 여자’에 관한 썰을 접합니다.

 

그리고 그 여자의 옆에 붙어 있는 남자가 진서원이라는 걸 알게 됐을 때, 옳다쿠나 쾌재를 부릅니다. 새로운 먹잇감이 생겼다!

 

 

오상수 (이승준)

오상수 (이승준)
유나의 전 남친

 

유나에게 사랑의 달콤함, 그리고 치 떨리는 배신의 씁쓸함을 알려주고 떠났지만, 본인은 당당합니다. 세상에, 개로 변하는 여자라니. 그런 걸 감당할 남자가 대체 어디 있겠니?

 

 

교감 (유승목)

교감 (유승목)

 

언뜻 그냥 꼬장꼬장한 교감 선생님 같지만, 사실은 보겸과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나름의 사정으로 꼰대 교감을 연기하곤 있지만 뒤에선 나름 불만이 많아 꿍시렁 대곤 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보겸을 아끼고 걱정하는 인물입니다.

 

 

송다은 (조아영)

송다은 (조아영)

 

태어나길 수포자로 태어났는데 어쩌란 말인가? 수포자 주제에 수학 선생님 서원에게 빠진 비련의 여고생입니다.

 

 

권리애 (강수빈)

권리애 (강수빈)

 

수능이고 시험이고 하나 도움 안 되는 보겸의 잡담 100% 옛날이야기 수업의 열렬한 팬입니다. 의외로 수학, 물리도 다 잘하는 학구파 소녀입니다.

 

 

추소연 (김민지)

추소연 (김민지)

 

후각이 예민한 편이라 언제 어디서나 킁킁대는 게 특기입니다. “어디서 개 냄새 안 나요?”하며 해나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곤 합니다.

 

 

조준서 (신준항)

조준서 (신준항)

 

율과 항상 붙어 다니는 친구입니다. 공부도 별로 안 하는 것 같고 언제나 놀고 있는 것 같은데 의외로 학원도 열심히 다니며 각종 교내 대회 준비도 착실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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